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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정중엽 “하동균·이정재 닮았단 이야기 들어” 부끄(‘컬투쇼’)
입력 2020-11-02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판소리 밴드 이날치 멤버 정중엽이 닮은꼴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밴드 이날치(장영규, 이철희, 정중엽, 안이호, 권송희, 이나래, 신유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중엽은 이날치에 들어온 계기에 대해 장기하와 얼굴들을 10년 동안 했다. ‘이제 밴드는 그만해도 되겠다 싶어 음악 하는 장영규 님을 찾아갔다. 그랬는데 또 같이 밴드를 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치열은 이야기를 하는 정중엽을 바라보다 하동균 씨 느낌이 있다”라고 닮은꼴을 언급했고, 정중엽은 이정재 씨를 닮았다는 얘기도 들어봤다”면서 수줍은 듯 미소 지었다.
한편 밴드 이날치는 최근 판소리 수궁가 중 별주부가 세상에 나와 호랑이를 만나는 장면을 재해석한 노래 ‘범 내려온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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