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치킨1위` 교촌에프앤비, 공모가 1만2300원…12일 코스피 상장
입력 2020-11-02 14:51 

교촌에프앤비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상단 1만2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10월 28일~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수요예측에는 총 1109곳이 참여해 999.4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결과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713억원이 모집됐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오는 3일~4일에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116만주가 배정된다. 이후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간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