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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이두희 결혼 축하 "신부는 안 우는데 대성통곡…행복해야 해"
입력 2020-11-02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지숙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1일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은 SNS에 지숙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먼저 리더인 김재경은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지숙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고 고우리는 "이쁘다 우리 지숙이. 행복하세요. 레인보우 1호 결혼"이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바랐다. 오승아 역시 "사랑하는 가족, 우리 지숙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조현영은 "안 울어야지 했는데 결국 대성통곡을 했다. 신부는 안 우는데 내가 다 울었다. 웃다 울다 너무 행복한 결혼식이었다"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숙 언니 행복해야 해. 정말로 사랑해"라며 행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달 31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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