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 통합예매 `인디앤아트` 수수료 무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기획한 독립예술영화 통합예매서비스 플랫폼인 '인디앤드아트시네마'가 새 단장을 마쳤다.
인디앤드아트시네마에서는 기존 온라인 예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던 예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알렸다.
현재 인디앤드아트시네마에 등록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은 서울 더숲아트시네마, 에무시네마, 필름포럼, 부천 판타스틱규브, 파주 헤이리시네마, 대구 동성아트홀 등 15개 극장이다.
인디앤드아트시네마는 지난 1일부터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 명에게 무료 관람권 등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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