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40주년 박진도 정통 트로트 맥 이은 가수로 재조명
입력 2020-11-02 14:13 


가수 박진도가 40주년을 맞아,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온 가수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박진도는 1979년 KBS 신인가수 발굴 노래자랑 우수상으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야간열차', '똑똑한 여자', 유리벽사랑', '얼레리 꼴레리'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박진도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양로원과 독거노인 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에서 40년 팬들에 대한 감사의 무대를 펼칩니다.

이번 ‘아이 러브 콘서트를 주최한 천사보금자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도는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출연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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