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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복수하기 쓴 의문의 인물 누구?
입력 2020-11-02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타트업'에서 '복수하기'를 꿈꾸는 인물이 등장,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6회에서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스타트업'에서 샌드박스에 들어오려는 이유를 묻는 게시판에 '복수하기'를 쓴 의문이 인물이 다시금 등장했다. 그는 다리 위에 흰 국화꽃을 묶었다.
윤선학(서이숙 분)은 국화꽃을 보고 과거를 회상했다. 윤선학은 과거 다리 위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한 남자를 발견해 달려가서 구하려 했지만 윤선학이 도착했을 때는 남자의 운동화만 남아 있었다.

그런 가운데 다리에 흰 국화꽃을 둔 사람은 삼산텍과 인재컴퍼니의 사무실 방향으로 걸어가며 미스터리를 더하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계속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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