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화약품, 액상 간기능 개선제 `헬민리버스액` 출시
입력 2020-11-02 13:26 
[사진 제공 =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액상 간기능 개선제 '헬민리버스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982년 출시된 헬민200연질캡슐 브랜드의 콘셉트를 이어받는 신제품이다. 헬민200연질캡슐은 간기능장애의 보조치료에 좋은 간장약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간 기능 개선과 육체피로 회복을 위한 주요 성분이 함유됐다.
헬민리버스액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50㎎과 비타민 B1·B2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육체피로·전신권태 증상의 개선 등을 도울 수 있다. 블랙베리 향을 첨가해 달콤한 향이 나는 100ml 용량의 드링크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헬민리버스액은 간 기능 장애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특성에 맞춘 제품이다. 헬민리버스액으로 육체피로와 전신권태를 개선해 현대인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의 헬민리버스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기능 개선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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