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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윤경,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신곡 `안녕의 자리` 공개
입력 2020-11-02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작사가 윤경이 1인 프로젝트 팀 '조이팩토리'란 이름으로 세번째 싱글 '안녕의 자리'를 공개한다.
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 안녕의 자리'는 작사가 윤경의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세번째 디지털 싱글로 80년대 팝 정서를 기반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편곡의 연출이 돋보이는 감성 깊은 곡이다.
사랑의 흔적과 헤어진 연인 그리고 이별에 대한 가슴 시리지만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 곡에는 컬트 출신 명품보컬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윤경은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 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차 작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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