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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함연지 "한달 수입 기복 커, 남편 카드+집안 도움 받아"
입력 2020-11-02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라디오쇼 함연지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세계에는 배우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함연지에게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니까 일이 없다가 있다가 심해서 기복이 크다. 프리랜서니까 기복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유튜브 수입에 대해 유튜브는 수익이 나기 시작한 게 이번 달부터”라고 답했다. 함연지는 결혼해서 남편 수입이 있다. 남편 카드 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DJ 박명수는 집에서 도와주기도 하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네‘라고 짧게 말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예능프로그램까지 활동 무대를 넓힌 함연지는 최근 유튜브 스타로도 떠올랐다. 지난 2017년 6년 열애한 동갑내기 남편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남편 김재우 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skyb1842@mk.co.kr
사진|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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