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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하선 DJ 발탁 소감 “나와 딱 맞는 프로그램…너무 떨린다”
입력 2020-11-02 11:09 
‘씨네타운’ 박하선 DJ 발탁 소감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박하선이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오늘부터 ‘씨네타운 DJ를 맡게됐다.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하나도 안떨렸는데 갑자기 떨렸다. 어제는 ‘설레네, 좋네 했는데 조금 떨린다. 첫 곡을 듣고 조금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가 핑크핑크하다. 기분이 핑크핑크해지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하선은 영화를 참 좋아한다. 연기도 좋아지만, 보는 거도 노래도 좋아하는데 나에게 딱인 프로그램이다”라며 유명한 프로그램도 좋지만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도 많이 소개시켜드리겠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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