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가 차려진 주미한국대사관을 찾아 미국 정부를 대표해 조문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전 9시 대사관에 도착해, 분향소가 마련된 대사관 1층 대회의실에 들러 헌화와 묵념을 올렸습니다.
조문 후 클린턴 장관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노 전 대통령의 헌신은 미국과 한국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이며, 노 전 대통령의 삶과
리더십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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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전 9시 대사관에 도착해, 분향소가 마련된 대사관 1층 대회의실에 들러 헌화와 묵념을 올렸습니다.
조문 후 클린턴 장관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노 전 대통령의 헌신은 미국과 한국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이며, 노 전 대통령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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