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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영웅·영탁 미스터트롯FC 재출격에 日 비지상파 1위
입력 2020-11-02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미스터트롯FC 파워가 또 힘을 발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그리고 신유 등이 합류한 ‘미스터트롯FC가 7개월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한번 1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출연,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231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집계했다.
지난 4월 12일 ‘미스터트롯FC이 ‘뭉쳐야찬다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267만명 동시 시청했던 것 보다는 평균 시청자수가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전 주 ‘뭉쳐야찬다 평균 시청자 수 158만명 보다 73만명이 증가한 것이라서 ‘뭉쳐야찬다로서는 ‘미스터트롯팀들의 덕을 다시 한번 톡톡히 본 셈이다.
지금까지도 ‘미스터트롯FC가 첫 출연했던 4월 12일 ‘뭉쳐야찬다 시청률은 ‘뭉쳐야 찬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4월 19일 ‘미스터트롯FC 2주 연속 출연 시청률은 두 번째로 높은 ‘뭉쳐야 찬다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11월 1일 시청률은 ‘뭉쳐야찬다 69회 중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라 지금까지 ‘뭉쳐야찬다 69회 방송동안 1위, 2위, 3위 시청률을 모두 ‘미스터트롯팀이 달성하는 이변을 남겼다.
아쉽게도 이날 ‘미스터트롯FC은 ‘어쩌다FC에 4대 1로 졌다. 하지만 ‘어쩌다FC소속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결정적인 슛을 ‘미스터트롯FC 소속 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노지훈이 슈퍼세이브로 막는 멋진 순간 291만명이 동시 시청하면서 최고 1분 9.1%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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