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400만 명 돌파
입력 2020-11-02 09:19  | 수정 2020-11-02 09:42
충남 예산군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지 570여 일 만에 방문객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예산군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예당호 출렁다리는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 1.8m, 길이 40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4월 6일 개통됐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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