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토반’ 부동의 1위…‘담보’ 손익 돌파 목전[MK박스오피스]
입력 2020-11-02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크러쉬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이다.
2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2주차 주말 384,27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3만1,718명을 기록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는 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담.
박스오피스 2위는 '담보'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5만4160명, 누적 관객 수 166만5264명을 기록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70만으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유아인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주말 2만5259명, 누적 관객 수 39만2554명으로 3위에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