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바 포피엘, 아찔한 상의 탈의 `완벽 등근육`
입력 2020-11-02 07:15  | 수정 2020-11-02 0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매 부심'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등을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는 "운동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등운동 작년에 등 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등부터 찍어봤어요. 떡볶이를 먹으면서 사진 다시 보는 중...#아들둘맘 #40살의도전"이라고 적혀 있다.
에바 포피엘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며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몸을 만드는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의 찬사가 쏟아진 바 있다.
에바 포피엘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방송인으로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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