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미 경제, 벼랑에서 한발 물러나"
입력 2009-05-28 18:09  | 수정 2009-05-28 18:0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수 십 년 만의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되고 있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전국위원회 기금 모금 행사에서 참석해, 지금 미국 경제를 보면 우리가 벼랑 끝에서 한 발짝 물러났으며 전에 없이 차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낙관적인 발언은 5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만의 최대치로 급등하는 등 바닥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