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이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전승인을 획득함으로써 WHO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암 예방백신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WHO 사전승인 획득은 WHO가 제정한 품질과 안전성, 효능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유엔아동기금과 범미보건기구 등 유엔 산하기관의 국가 예방접종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의약품 자격을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유엔을 비롯한 다른 국제기구의 구매 결정 기준이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O 사전승인 획득은 WHO가 제정한 품질과 안전성, 효능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유엔아동기금과 범미보건기구 등 유엔 산하기관의 국가 예방접종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의약품 자격을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유엔을 비롯한 다른 국제기구의 구매 결정 기준이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