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LG화학 배터리사업 분할 주총 통과…외국인 이탈 표 없었다
입력 2020-10-30 19:59 
LG화학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 부문을 떼내는 물적분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개인투자자와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분할에 반대 의견을 밝히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지지 속에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12월 1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을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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