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지역 최초 입주민 전용 헬스케어 조성
입력 2020-10-30 17:40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등을 제공하는 'U-라이프센터' 투시도 [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지역 최초로 입주민 전용 '헬스케어서비스'(U-라이프센터)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740가구(전용 ▲59㎡A 196가구 ▲59㎡B 200가구 ▲84㎡ 3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서 별동건물로 건립되는 'U-라이프센터'에서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홍보관은 양평(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723)과 하남(경기 하남시 망월동 1131 201·202호)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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