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보] 코로나19 어제 114명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릿수…지역발생 93명
입력 2020-10-30 09:37  | 수정 2020-11-06 10:0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638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93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도 2만6385명으로 늘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연일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4명 등으로 6차례나 100명 선을 넘어섰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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