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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배성우 “‘배성재의 텐’ 출연? 집에서 거절 당했다”
입력 2020-10-30 09:24 
‘철파엠’ 배성우 사진=DB
‘철파엠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거절당했음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권상우와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어제 ‘배성제의 텐 작가에게 연락이 왔다. 배성우가 나온다고 하니까 부러워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동생(배성재)의 라디오는 왜 안나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배성우는 한 번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배성재가 싫다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하지 말라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거절 당했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둘이 서로 배척하는 분위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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