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협회·자조금, 한우 46%까지 할인 판매…황금송아지 경품도 나와
입력 2020-10-29 15:49 
[사진 제공 = 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이해 다음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및 농축협매장, 한우영농조합 및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정육 및 구이 등을 최고 46%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는 한우구매 인증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우를 구매한 영수증과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01명에게 ▲황금송아지(111g, 1명) ▲의류관리기(2명) ▲김치냉장고(3명) ▲태블릿PC ▲ 한우세트 등을 준다.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는 제로페이에서 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을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한우사랑상품권은 우리한우판매점에서 한우를 구입하거나 식사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한우먹는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우홍보대사 배우 남궁민의 영상축전에 이어 TBC 이도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골프여제 박세리와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의 한우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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