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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채영=라떼족? “있지 류진에 ‘라떼는 말이야’ 한 적 있다”
입력 2020-10-29 13:46 
‘정오의 희망곡’ 트와이스 채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트와이스 채영이 있지 류진에게 충고를 해주며 라떼족으로 변신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트와이스 쯔위, 모모,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있지 후배들에게 라떼는 말이야 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지목을 당한 채영은 류진이랑 조금 연락을 주고 받았다. 충고라기 보다…”라며 말했다.


김신영은 라떼는 말이야 했냐”라고 물었고, 채영은 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예전의 모습이 생각났고, (있지 친구들이) 조금만 피곤해 보여도 안쓰러워 보여서 그때의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힘들어도 혼자 생각 잘하고 그런 너무 지치지 말고 아직 어리고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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