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공사 때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공법이 개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제4회 건설업체 창의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개발한 현대건설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공법을 적용해 폭 18m인 4차로 도로를 1km 시공해 본 결과 공사비는 2억 1천만 원으로, 일반 공법 때보다 비용은 25% 절감됐고, 39톤가량 발생하던 이산화탄소는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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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제4회 건설업체 창의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개발한 현대건설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공법을 적용해 폭 18m인 4차로 도로를 1km 시공해 본 결과 공사비는 2억 1천만 원으로, 일반 공법 때보다 비용은 25% 절감됐고, 39톤가량 발생하던 이산화탄소는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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