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란, 지하철 빛내는 명품 미모...`소탈한 매력`
입력 2020-10-29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태란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홍보 대사 아님. 사진 찍는 스케일. 있지도 않는 감 놀면서 더 떨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란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1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셀카를 남기는 모습.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이태란은 눈만 드러난 사진에서도 명품 피부와 청순미를 감추지 못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에서 이태란의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 이용하시는 모습이 더 예쁘네요", "지하철에 뜬 여신이다", "저도 지나치다 봤을 수도 있겠네요", "모자만 써도 저렇게 아름답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태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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