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데니스 티저 이미지…압도적 카리스마 장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시크릿넘버 데니스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알디컴퍼니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시크릿넘버 2번째 싱글 ‘갓 댓 붐(Got That Boom) 개인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 데니스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의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당당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지난 5월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레아와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만드는 비밀번호처럼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은 팀으로, 데뷔 싱글 ‘후 디스(Who Dis?)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급성장세를 예고했다.
시크릿넘버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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