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 김선경과 나이차이 악플에 “나는 너무 좋다”
입력 2020-10-29 00:00 
우다사3 이지훈 사진="우다사3" 방송 캡처
가수 이지훈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7회에서는 양평의 한 별장에 모인 네 쌍의 커플들이 만찬을 즐기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황신혜와 이지훈은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시청자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고, 이지훈은 나는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중 연상이 한 번도 없었다. 어렸을 때 고소영 누나, 김희선 누나들이 다 날 예뻐해줬다. 그렇다가 처음 연상을 만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안 좋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엄마와 아들 같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선경 역시 자신을 향한 악플을 김용건에 대해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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