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센터' 선정
입력 2009-05-27 00:30  | 수정 2009-05-27 00:30
고대 구로병원은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로 최종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약 50억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작업은 지난 3월 서면평가에 이어 구두평가와 병원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고대 구로병원은 앞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인프라 구축과 선진국형 지역적 산·학·정 의료기기 임상시험 메디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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