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로 예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과 관련, 당초 오전 6시로 결정된 발인시각을 1시간 앞당겨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봉하마을에서 오전 11시까지 서울 경복궁 영결식장에 도착하는 데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발인시각을 오전 5시로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발인행사를 아무리 조촐하게 하더라도 장례행렬이 길어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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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봉하마을에서 오전 11시까지 서울 경복궁 영결식장에 도착하는 데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발인시각을 오전 5시로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발인행사를 아무리 조촐하게 하더라도 장례행렬이 길어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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