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러 위원회 연기"
입력 2009-05-26 16:11  | 수정 2009-05-26 16:11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 정부 간 통상경제와 과학기술 위원회 회의가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지역개발부의 한 소식통은 오는 28~29일 예정됐던 빅토르 바사르긴 러시아 지역개발장관의 평양 방문이 "기술적인 문제로 미뤄졌다"며 "날짜는 추후 다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사르긴 장관은 북-러 정부 간 위원회 공동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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