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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파티장으로 향하는 도중에 여자의 눈맞춤…추락사 목격 ‘충격’
입력 2020-10-26 22:33  | 수정 2020-10-27 0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파티를 가는 도중 추락사를 목격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라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파티에 가려던 심수련(이지아 분)이 의문의 추락사를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련이 사는 펜트하우스 밖에는 화려한 폭죽으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련은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서 우아한 드레스로 갈아입었고 이후 펜트클럽의 파티장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그 시각, 펜트클럽에서는 중세 유럽 복장을 한 남녀가 무도회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수련이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순간, 맞은편에 보이는 엘리베이터에서 의문의 여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생겼다. 이 모습을 목격한 수련은 경악하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의문의 여성(조수민 분)은 이날 펜트하우스 로비의 상징인 조각상 위에 피를 흘린 모습으로 떨어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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