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예금과 대출 금리가 6개월째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잔액 기준 예대 금리 차는 확대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 악화 추세가 5개월 만에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을 통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가 연 5.4%를 기록해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2.88%로 0.09% 포인트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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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기준 예대 금리 차는 확대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 악화 추세가 5개월 만에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을 통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가 연 5.4%를 기록해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2.88%로 0.09% 포인트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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