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10-26 19:19  | 수정 2020-10-26 19:29
▶ 추미애 "윤석열 선 넘어…감찰 진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 발동은 정당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선을 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언론사 사주와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검사 접대' 통화 조사…"윤석열 겨냥"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접대 의혹' 관련자들의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전수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통화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건희 회장 조문 행렬…정·재계 인사 북적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는 조문하는 정·재계 인사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 "대유행 통제 불능"…중국 신장 137명 감염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신장에선 137명이 감염됐지만, 첫 감염원을 알지 못해 확산 우려가 큽니다.

▶ '백신 사망' 59명…62세 이상 접종 진행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사람이 현재까지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문 대통령까지 나서 "사망과 예방접종 사이에 직접적 인과관계가 없다"고 했고, 정부는 오늘부터 예정된 62세 이상 대상 무료접종을 진행했습니다.

▶ 미 대선 열기 고조…112년 만의 최고 투표율?
미 대선을 8일 앞두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가 5천860만 명을 넘을 정도로 투표 열기가 높습니다. 전체 투표율이 1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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