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향후 한국 경제를 이끌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등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산업에 앞으로 5년간 24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성장동력 핵심인력 70만 명을 양산하고, 글로벌 중소기업 300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200개 세부 실천과제를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대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는 녹색기술산업 분야에서 핵심원천기술개발 등을 중심으로 79개 과제가 선정됐고, 첨단융합 분야와 고부가서비스 분야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경쟁환경 제도개선을 주축으로 각각 62개와 59개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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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성장동력 핵심인력 70만 명을 양산하고, 글로벌 중소기업 300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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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는 녹색기술산업 분야에서 핵심원천기술개발 등을 중심으로 79개 과제가 선정됐고, 첨단융합 분야와 고부가서비스 분야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경쟁환경 제도개선을 주축으로 각각 62개와 59개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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