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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동네 언니` 심지유 향한 관심 폭발
입력 2020-10-26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심지유가 ‘나 혼자 산다에서 서지혜의 동네 언니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지혜는 맥주 마니아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서지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언니이자 절친인 배우 심지유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서지혜와 심지유는 밥을 먹은 후 설거지 내기를 위한 댄스 게임을 진행, 뻣뻣한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심지유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심지유는 쏟아지는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지유는 26일 SNS에 예상치 못한 관심 감사드리고요. 반가워해 주신 모든 분들 저도 반가웠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추억 만들어 준 우리 서 선생님. 섹시 댄스는 다시 시도해 보는 걸로 해요. 덕분에 ‘나혼산도 나와보고 고마워요. 그리고 실물보다 예쁘게 편집해주신 ‘나혼산 피디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심지유는 환절기 기온 차가 심하니께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요. 덜 피곤한 월요일 맞이하세요. 기분 좋게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지유는 VJ 출신 배우다. 2003년 엠넷 슈퍼 VJ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를 비롯해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상상고양이 ‘자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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