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새 앨범 '살루트'로 11월 2일 컴백…전 멤버 작사·작곡 참여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자작곡으로 트랙리스트를 채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들이 다음 달 2일 새 앨범 '살루트'(SALUTE)를 발매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그간 팀 앨범마다 자작곡을 선보인 이대휘뿐만 아니라 박우진, 김동현, 전웅 등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의 동명 타이틀곡은 이대휘를 비롯해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소속 신예 프로듀서 온더로드가 합작했습니다.

소속사는 "혹독한 성장통을 이겨내고 새롭게 돌아온 AB6IX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6월 멤버 임영민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면서 팀을 탈퇴했고, 이후 AB6IX는 4인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