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돼 군 당국이 북한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은 어제(25일)부터 내일(27일)까지 평안남도 증산군 인근 서해 상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다면서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발사를 준비 중인 단거리 미사일은 실크웜을 최대 사거리 160km로 개량한 KN-O1 지대함 미사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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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은 어제(25일)부터 내일(27일)까지 평안남도 증산군 인근 서해 상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다면서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발사를 준비 중인 단거리 미사일은 실크웜을 최대 사거리 160km로 개량한 KN-O1 지대함 미사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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