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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부산국제영화제 인증샷...익살스런 표정도 러블리
입력 2020-10-26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비규환' 가족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영화 '애비규환'의 최하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혜진, 최덕문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크리스탈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밝은 오렌지색 니트를 입어 더욱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크리스탈이다.
영화 '애비규환'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크리스탈, 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스토리를 다룬다. 11월 12일 개봉.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크리스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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