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명성티엔에스, 대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입력 2020-10-26 09:26 

명성티엔에스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1900원(15.83%) 내린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명성티엔에스는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20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220만주가 주당 9320원에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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