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이상화 "강남과 결혼 1주년, 여전히 사랑스러워"
입력 2020-10-26 08:37  | 수정 2020-10-26 08:47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어제(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남편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상화의 등장에 모벤저스는 "실물이 더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화는 "내가 실물파"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서장훈은 이상화에게 "강남과 곧 결혼 1주년인데 콩깍지가 벗겨졌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상화는 "아직은 안 벗겨졌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모벤져스는 "벌써 벗겨지면 되냐"고 서장훈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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