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이 발생한 어학원이 오는 6월 2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자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영어 강사 15명이 감염된 상황에서 수업을 그대로 진행할 경우 일반인들에게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전국에 121개 지점을 둔 이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은 약 6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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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15명이 감염된 상황에서 수업을 그대로 진행할 경우 일반인들에게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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