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 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 시설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 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오늘(25일) 오후 마스터플랜 공청회를 갖고 수질 관리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공사 중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통합방제센터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바닥을 파헤쳐 흙탕물 오염이 우려되는 준설작업은 친환경 진공 흡입식으로 진행하고, 4대 강 본류로의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분뇨와 산업폐수 공공처리 시설을 2012년까지 120개소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 뒤 다음 주 쯤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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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4대 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오늘(25일) 오후 마스터플랜 공청회를 갖고 수질 관리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공사 중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통합방제센터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바닥을 파헤쳐 흙탕물 오염이 우려되는 준설작업은 친환경 진공 흡입식으로 진행하고, 4대 강 본류로의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분뇨와 산업폐수 공공처리 시설을 2012년까지 120개소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 뒤 다음 주 쯤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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