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 전 대통령 서거] 정상문 등 최측근 '조문 석방' 내일 결정
입력 2009-05-25 17:21  | 수정 2009-05-25 17:21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신청한 구속집행 정지에 대한 결정이 내일(26일)로 미뤄졌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구속정지 신청에 대해 신중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재판부 사이의 의견 교환도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가장 먼저 노 전 대통령 장례 참석을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 정지 신청을 냈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광재 민주당 의원,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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