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31곳에 공식 분향소 설치
입력 2009-05-25 15:07  | 수정 2009-05-25 15:0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한 정부의 공식 분향소가 전국 31곳에 설치됐습니다.
서울에는 서울역 앞과 역사박물관, 그리고 성북구, 서대문구, 구로구, 강동구, 양천구 구청에 공식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또 부산에는 벡스코 전시장과 부산역 광장에, 또 대전과 광주에는 시청에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그리고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각 도청에서도 조문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천 시립 도원체육관, 대구 두류 유도관, 제주 한라체육관, 울산 종하체육관 등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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