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 당국, 위기관리반 가동 "경계 강화"
입력 2009-05-25 13:55  | 수정 2009-05-25 13:55
군 당국은 북한이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군사적 대응 조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사실이 포착된 직후 위기관리반과 긴급조치 조를 각각 소집하고 전 군의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애초 내일(26일)부터 3일간 예정된 중국 방문 일정을 축소해 당일인 내일 중국을 방문해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가진 뒤 곧바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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