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탤런트 여운계 씨 애도 속 영면
입력 2009-05-25 11:44  | 수정 2009-05-25 19:15
폐암으로 별세한 탤런트 여운계 씨의 장례식이 오늘(25일) 거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발인은 유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운구 차에 실려 서울 여의도 KBS를 들른 뒤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됐고, 오늘 오후에 경기도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1962년 데뷔한 고인은 47년간 '사랑이 뭐길래' '대장금' '내사랑 누굴까' '마파도'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