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일대사관, 접견실에 분향소 설치
입력 2009-05-25 09:53  | 수정 2009-05-25 09:53
주일 한국대사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미나토구에 있는 대사관 건물 1층 접견실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내외의 조문객을 맞기로 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국민장이 열리는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본 정부 관계자와 각국 외교 사절, 교민 등의 조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던 주일 한국문화원 이전 기념식도 약 3주 뒤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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