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노무현 선생"…애도 표시
입력 2009-05-25 09:39  | 수정 2009-05-25 09:39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중 관계발전에 이바지했다고 높이 평가하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논평해달라는 기자 질문에 애석함과 애도를 표시하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마 대변인은 이어 노무현 선생은 대통령 재직기간 한·중 관계를 중시했다고 평가하고 중국 정부와 인민은 노 전 대통령이 한·중 관계발전을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과 중요한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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