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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X윤보미, 유기견 임시보호 중 "이름은 숭늉이"
입력 2020-10-22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유기견을 임시 보호 중이다.
박초롱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유기견 임시 보호 중입니다”라며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담요와 쪽지와 함께 길에 버려진 아이입니다. 임시 보호하는 동안 사랑으로 잘 보살필게요. 이름은 숭늉이로 지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박초롱과 함께 숙소에서 살고있는 윤보미는 SNS에 "숭늉아. 나 진짜 널 너무 사랑해"라며 다정하게 임시 보호중인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초롱, 윤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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