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만 원권, 다음 달 23일 풀린다
입력 2009-05-24 20:11  | 수정 2009-05-24 20:30
다음 달 23일부터 5만 원권이 시중에 유통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조폐공사가 5만 원권 제조에 착수해, 지난 7일 최초 완제품을 생산하면서 다음 달 23일부터 신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발행번호 100번까지는 화폐금융박물관에 보관·전시하고, 2만 번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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